일상

첫 발걸음

my-log 2022. 5. 6. 16:30

기존에 운영하던 velog에서 tistory로 Migration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velog도 참 좋은 플랫폼이지만, tistory로 오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카테코리별로 한눈에 보기 어렵습니다.

- 왼쪽에 트리구조로 대분류/중분류/소분류 순으로 보고싶지만, velog는 안타깝게도 한눈에 보기가 어렵습니다.

2. 조회수..확인이 어렵습니다..

- 각각의 게시물 단위로 통계에서 조회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일일 방문자수 확인 및 전체 방문자수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tistory로 옮기게 되었는데, 단순히 플랫폼의 이동이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기존 velog에는 다른 사이트 링크를 붙여넣거나, 간단하게 쓴 글이 많았는데,

이제는 게시글 하나하나 신경써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올해 2022년은 DBA로써 2년차를 맞는 해 입니다.

2021년 제이콘텐트리 회사 DBA로써, 메가박스,JTBC,휘닉스호텔 의 DB를 운영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요기요에 입사하여 DBA로써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꿈이 있습니다.

오픈소스 DBMS 전문가가 되는것.

오픈소스 DBMS 컨트리뷰터로써,  보다 나은 기능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비전이 있습니다.

'Why not Change the World' 

모교의 비전이자 저의 비전입니다.

 

비록 제가 하는 일이 Dramatic하게 무엇을 이루어 내는 직군은 아닙니다만,

어느 곳에서든 세상을 보다 유익하게 만드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